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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별에서 온 그대’ 도민준의 숨겨진 과거가 공개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말미에서 도민준(김수현)은 결여된 사회성으로 “저런 자식은 군대에 가서 2년 동안 뺑뺑이 좀 쳐봐야 돼”라는 말을 들었다.
이와 함께 전파를 탄 인터뷰에서 도민준은 “제가 군대를 안 갔다고요? 싸이가 군대를 2번 갔다 왔다는데 저는 군대를 수도 없이 갔다 왔습니다”라며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합성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김수현의 모습은 깨알같은 디테일을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
극 중 과거에서 현재까지 400년을 살고 있는 도민준은 “저는 그 동안 군대에만 49년 7개월을 있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배우 김수현.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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