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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가 할리우드 배우 톰크루즈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19일 공개 속에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관람한 톰 크루즈의 소감이 담겨 있다. 그는 "정말 모든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영화다. 모든 게 세심하게 그려졌고, 모든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영화를 다 보고 나면 내 삶을 향해 나아가게 만들 것이다"라며 영화가 전하는 의망과 용기의 메시지에 대해 덧붙였다.
톰 크루즈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의 감독 겸 주연 벤 스틸러의 오랜 친구이자 동료다. 할리우드의 유명한 절친인 두 사람은 2000년 MTV 어워드에서 공개한 '미션 임파서블' 패러디 단편 '미션 임프라버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고, 2008년에는 '트로픽 썬더'에 동반 출연해 돈독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최근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의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벤 스틸러의 핸드&풋프린팅 행사에 참여한 톰 크루즈가 할리우드 대표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벤 스틸러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아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가본 곳 없고, 해본 것 없고, 특별한 일 없는 한 남자가 사라진 사진의 미스터리를 찾아 떠나며 만나는 수많은 어드벤처를 통해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내년 1월 1일 개봉 예정이다.
[톰 크루즈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추천 영상. 사진 = (주)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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