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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윤시윤이 자신의 연기 목표에 대해 털어놨다.
윤시윤은 최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화보에서 윤시윤은 새해를 맞이해 파티를 벌이는 유쾌한 모습을 표현했다. 그는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총리실 수행과장인 엘리트 강민호를 연기하기 위해 무려 7kg을 감량한 바 있다.
이날도 그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는 시간이나, 촬영 틈틈이 새로 나온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역의 매력에 대해 묻자 윤시윤은 "강인호는 내가 되고 싶은 30대 남자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어요. 실제 성격은 김탁구처럼 솔직한 편인데 감정 표현을 좀 정제하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 외모는 나이가 들어서 꽃피우고 싶어요"라고 답하며, 롤모델로 배우 안성기를 언급했다.
윤시윤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코리아'를 통해 공개된다.
[배우 윤시윤. 사진 = 얼루어코리아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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