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현대자동차의 신형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의 홍보책자에 균열로 추정되는 사진을 놓고 그 진위여부에 대해 논란이 벌어졌다.
최근 한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네시스 차체 균열’이라는 글에 게재했다.
이 글을 쓴 이는 이는 한정판으로 제작된 ‘제네시스’의 홍보책자 중 차대에 균열로 추정되는 흠집이 있다고 글을 올렸다.
글쓴이는 차대의 사이드 패널과 언더 보디가 맞물리는 지점에 검은색의 흠집이 보인다며 이는 차체 균열이라 주장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균열을 못본 것인가?”, “균열은 아닌 것 같다”라면서 그 진위여부에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현대차 측은 균열이 아닌 구조용 접착제가 튀어서 생긴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 균열.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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