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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전소민이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전소민은 1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1년간 동고동락했던 나의 사랑들. 너무 너무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소민이 '오로라공주'를 함께 한 스태프, 배우 서하준과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오로라공주'에서 전소민은 여주인공 오로라 역을 연기했다. 파격적인 전개와 소재 등으로 수많은 뒷말을 낳은 '오로라공주'였지만, 그 속에서 전소민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150회 동안 극을 이끌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오로라공주'는 20일 종영한다.
[배우 전소민. 사진출처 = 전소민 페이스북]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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