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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이영애의 마트 목격담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트에서 만난 이영애'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과 글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이영애와 아이들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마트에서 이영애 씨를 만났다. 온 가족이 장을 보고 있었다. 정말 예쁘고 착했다.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으니 거절도 못하고 찍어주고, 남편도 사진 찍어주겠다며 선뜻 내 폰으로 찍어주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박하게 하고 다님에도 불구하고 여신포스가 느껴졌다. 아이들 입에 묻은 우유를 휴지로 쓱쓱 닦는 모습을 보며 참 소탈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영애는 회색 니트를 입고 미소를 머금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가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여신급의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영애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마트에서 이영애 만나고 싶다" "완전 여신이네" "여신 미모에 소탈 매력까지?" "애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사람이 아닌 것 같다" "마트를 주관하는 여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트에서 만난 이영애' 게시물.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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