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0일 야구부를 창단하는 충남 부여군 소재 외산중학교에 5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한다.
외산중학교 야구부 창단으로 한화이글스 연고지역인 충청·강원지역 중학교 야구팀은 총 11개로 늘어났다. 외산중학교 이은승 감독은 한화이글스 출신으로 안산공고 감독을 지낸 바 있다.
이날 창단식에는 한화이글스 윤병선 육성팀장과 스카우트팀이 참석해 야구용품을 전달 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신생 야구부 창단을 비롯한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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