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치킨사랑 고백 "별명 '신통닭'…주 2마리씩 먹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남다른 치킨사랑을 고백했다.

신보라는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자신의 별명이 '신통닭'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보라는 "치킨을 정말 사랑한다. 일주일에 닭 2마리씩을 실천하고 있다"고 털어놔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주간 아이돌' 측은 미리 준비한 치킨을 신보라에게 선물했고, 신보라와 MC 정형돈, 데프콘은 "닭날개는 한쪽 면을 한 입에 뜯어야 맛있다", "닭목은 마지막에 먹는 거다" 등 나름의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개그우먼 신보라.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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