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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산만한 덩치를 가진' 가수 데프콘이 특별한 월동준비에 착수했다.
데프콘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겨울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방한용품 쇼핑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데프콘은 120 사이즈의 겨울 외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하지만 그를 감쌀 만큼 넉넉한 사이즈의 외투는 쉽게 눈에 띄지 않았고, 본인과 상점 직원 모두 진땀을 흘려야했다.
결국 데프콘은 내복으로 눈을 돌렸다. 한 속옷 매장에서 데프콘은 사이즈가 맞는 내복을 찾았고, 현장에서 즉석 내복 패션쇼를 선보이기도 했다.
데프콘의 월동준비가 공개될 '나 혼자 산다'는 20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가수 데프콘.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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