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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한 손님인 광희가 추성훈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녹화에서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가 부탁한 미션을 위해 애견을 데리고 애견샵을 방문했다. 때마침 스케줄로 일본에 있는 광희로부터 전화가 걸려왔고, 광희는 "집에 놀러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애견샵에 맡겨둔 애견을 대신 데리고 와 달라는 부탁을 했고, 광희는 애견샵을 찾아 직원에게 자신을 제국의 아이들 광희라고 소개했지만, 결국 추성훈과의 전화통화 후 애견을 광희에게 넘겨줬다.
광희는 우여곡절 끝에 추성훈의 집에 도착했다. 추성훈의 집에 도착한 공희는 사랑이와 친해지고 싶어 했지만, 사랑이는 광희를 낯설어 하며 거부했다.
하지만 광희의 구애는 멈추지 않았다. 그는 "사랑이와 사진 찍으면 검색어 1위다"며 친해지기 위해 우쿨렐레 연주까지 해 가며 애정을 갈구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광희가 사랑이와 친해지기에 성공했는지, 결과가 담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2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에게 애정을 갈구한 광희.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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