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황시몽(김보연)을 혼란케했던 오로라(전소민) 아들의 친부는 설설희(서하준)이었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 150회에서는 오로라 아들의 친부 문제를 놓고 갈등하는 오로라와 황마마(오창석) 세 누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오로라 아들이 황마마의 핏줄이라 믿은 황시몽은 아이를 데려와 키우기 위해 오랜 시간 체력을 기르고, 피부 관리를 하는 등 좋은 이모가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시간이 흐른 뒤, 황시몽은 오로라에게 유전자 검사를 요구했다. 하지만 그런 황시몽에게 오로라가 내놓은 것은 아이가 설설희의 아들이라는 유전자 검사 결과였다.
믿을 수 없는 결과를 받아든 황시몽은 충격에 쓰러졌다.
[배우 김보연과 전소민.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