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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윤여정이 오랜 변비에 짜증을 냈다.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선 동유럽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를 여행하는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3일째 화장실에 가지 못한 윤여정은 짜증이 났다. 이를 풀어 주려고 했던 이미연은 “선생님, 마르셨는데 화장실을 못 가셔서 그런지 볼이 살짝 올라오셔서 더 예쁘게 나오시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여정은 “아니, 그럼 내 얼굴에 똥독이 올랐다는 말이니?”라며 “그럼 죽어, 어디가서 동정도 못 받아”라며 짜증을 폭발했다.
[배우 윤여정. 사진 = tvN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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