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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역배우 김소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4가지 표정의 셀카를 공개했다.
김소현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음악중심'은 크리스마스 특집이에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꽃 무늬의 빨간 니트와 함께 루돌프 모자를 쓰고 있는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 가지 사진에 담긴 다채로운 그녀의 표정이 시선을 끈다.
김소현은 최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방송인 노홍철,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와 함께 MC를 맡고 있다.
[아역배우 김소현. 사진출처 = 김소현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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