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비롯한 '슈퍼맨' 아이들, 모바일 인기상 수상 [KBS 연예대상]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모바일TV 인기상을 수상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2013 KBS 연예대상에서 모바일TV 인기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추성훈과 장현성, 타블로, 이휘재 등의 아빠들과 아이들이 엄마 없는 48시간을 보내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특히 추사랑은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다양한 표정과 애교 넘치는 모습, 뛰어난 먹성 등으로 최연소 국민 여동생에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아이들 중 추사랑이 참석했으며, 이휘재의 쌍둥이 서언, 서준이는 레드카펫에는 참석했지만, 시간이 늦어 본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이날 2013 KBS 연예대상은 신동엽, 구하라, 서인국이 진행을 맡았으며 시상 및 수상 외에도 트러블메이커 등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준비됐다. 영예의 대상 후보로는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이영자, 김준호 등 쟁쟁한 스타들이 선정돼 눈길을 모았다.

[추성훈과 추사랑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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