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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지아, 하석진의 3단뽀뽀 장면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13회에서는 요리교실에서 배운 요리를 가족들에게 직접 해주는 이지아(오은수)와 그런 아내에게 남편 하석진(김준구)이 닭살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달콤한 입맞춤과 포옹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며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는 둘의 사랑스러운 눈빛은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만들었다.
극중 이지아는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하고 두 번째 결혼을 한 전직 쇼호스트 오은수 역을, 하석진은 오은수의 두 번째 남편이자 탄탄한 중견기업의 후계자인 마초적인 남자 김준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지아 하석진 3단 뽀뽀를 접한 시청자들은 "이지아 하석진 연기 맞아?" "이지아 하석진 3단뽀뽀 보기 좋네" "세결여 속 잘 어울리는 케미커플" "이지아 하석진 연기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매주 주말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3단뽀뽀 한 이지아, 하석진. 사진 = SBS '세번 결혼하는 여자'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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