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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전이경 코치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는 쇼트트랙 특집으로 전이경 코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이경 코치는 "시즌1에서 김원희, 이나영 씨와 함께 제주도에서 높이뛰기가 마지막이다. 10년 된 것 같다. 그 때 20대 중반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전이경 코치는 조정현 등장에 "1990년에 일본 삿뽀로에서 아시안게임이 있었는데 중학생이었는데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를 좋아했다"며 "아이스하키부 오빠들이 금메달을 따면 직접 만나게 해주겠다고 했었다. 그때는 금메달을 따지 못하고 그 다음 금메달을 땄다. 아쉽게 만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조정현은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를 불러줬고 전이경은 행복함에 후렴구를 따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전이경 코치. 사진 = KBS 2TV '출발 드림팀'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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