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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5연승' 삼성화재, 최하위 러시앤캐시에 3-2 진땀승

시간2013-12-22 16:17:02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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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산 강산 기자]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에 진땀승을 거두고 5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는 2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3라운드 러시앤캐시와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21 14-25 17-25 25-21 15-13)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린 삼성화재는 시즌 전적 11승 2패(승점 31)로 리그 단독선두를 굳게 지켰다. 반면 2연패를 당한 러시앤캐시는 시즌 전적 2승 11패(승점 9)로 여전히 최하위(7위)에 머물렀다. 최강 삼성화재를 상대로 승점 1점을 따낸 데 만족해야 했다.

이날 삼성화재는 김명진과 레오 마르티네스, 고준용이 공격에 나섰고, 이선규와 고희진이 가운데를 지켰다. 세터 유광우가 볼 배급을 책임졌고, 리베로 이강주가 수비에 힘을 보탰다.

러시앤캐시는 송명근-아르파드 바로티-송희채가 공격을 책임졌고, 김규민-김홍정으로 이어지는 센터라인을 구축했다. 세터 이민규가 야전사령관으로 나섰고, 리베로는 정성현이 먼저 출전했다.

초반 접전을 뚫고 1세트를 따낸 팀은 삼성화재였다. 1세트 18-18 동점 상황에서 고희진의 속공득점으로 예열을 시작한 삼성화재는 레오가 러시앤캐시 바로티의 공격 3개를 연달아 블로킹으로 막아내며 22-18까지 격차를 벌렸다. 이후 손쉽게 세트포인트에 도달한 삼성화재는 24-21에서 레오의 공격득점으로 첫 세트를 따냈다. 레오는 1세트에만 10점을 올렸으나 공격성공률은 31.57%로 저조했다.

러시앤캐시는 2세트에만 8득점 공격성공률 100%로 맹활약한 바로티를 앞세워 손쉽게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바로티는 8-7 리드 상황에서 쉽지 않은 2단 연결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러시앤캐시는 15-11로 앞선 상황에서 송명근의 시간차와 후위공격, 김규민의 블로킹 등을 묶어 연속 4득점, 19-11까지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이후 이민규의 서브득점 등으로 24-13까지 달아난 러시앤캐시는 김홍정의 속공득점으로 2세트를 획득,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2세트 압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러시앤캐시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3세트 14-14에서 송명근이 3연속 공격득점을 올리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쉽지 않은 2단 연결도 어김없이 득점으로 연결했고, 세터 이민규의 속공 활용도 돋보였다. 18-16에서는 김규민의 속공과 바로티의 후위공격, 송명근의 서브득점을 더해 22-16까지 달아났다. 23-17에서는 이민규의 서브득점과 상대 공격범실로 3세트마저 획득, 승점 1점을 확보했다. 김세진 러시앤캐시 감독은 이민규를 끌어안고 기쁨을 나눴다.

두 세트를 힘없이 내준 삼성화재는 4세트 들어 살아났다. 세트 초반부터 꾸준히 리드를 지켰다. 20-19 한 점 차까지 추격당하며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살아난 레오의 공격력을 앞세워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결국 25-21로 4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5세트까지 끌고 갔다.

운명의 5세트.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여기서 삼성화재의 집중력이 빛났다. 13-13 동점 상황에서 레오의 오픈공격 득점으로 매치포인트에 도달한 삼성화재는 마지막 득점을 책임지며 경기를 끝냈다.

삼성화재는 2세트까지 공격성공률 30%대로 부진했던 레오가 살아난 것이 고무적이었다. 3세트부터 컨디션을 끌어올린 레오는 36점 공격성공률 49.23%의 기록으로 경기를 끝냈다. 박철우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은 '루키' 김명진도 9점 공격성공률 69.23%로 훌륭한 지원사격을 했다.

러시앤캐시는 20점 이상을 올린 바로티(26점 공격성공률 48%)와 송명근(22점 공격성공률 55.88%)을 비롯해 김규민, 송희채(이상 11점)까지 주전 4명이 나란히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나 뒷심 부족으로 다 잡았던 대어를 놓쳤다. 특히 5세트 10-7의 확실한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을 허용한 부분이 두고두고 아쉬웠다. 서브득점(7-1)과 팀 공격성공률(57.63%-51.43%)에서도 삼성화재에 앞섰으나 32개의 범실이 발목을 잡았다.

한편 화성실내체육관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선두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평택 GS칼텍스 KIXX를 세트스코어 3-0(25-22 25-17 25-)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6연승을 달린 IBK는 시즌 전적 10승 2패(승점 29)로 리그 단독선두를 굳게 지켰다. 반면 2연승을 마감한 GS칼텍스는 시즌 전적 7승 5패(승점 20)로 2위를 지켰으나 선두와의 격차는 더 벌어졌다.

[삼성화재 레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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