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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타자 합류, 더 중요해진 테이블세터 활약 [고동현의 1인치]

시간2013-12-23 12:09:14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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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테이블 세터의 활약이 더 중요해졌다.

다음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가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각 팀들이 외국인 타자를 속속 영입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대부분의 구단들이 외국인 선수를 투수로 채웠기에 외국인 타자 영입은 팬들의 흥미를 더욱 끌고 있다.

초점은 역시 기동력보다는 장타력이다. 예전에 빌리 홀(당시 삼성) 같이 발에만 초점을 맞춘 선수도 있었고 제이 데이비스(당시 한화)나 덕 클락(당시 한화·히어로즈), 매니 마르티네스(당시 삼성·LG)처럼 호타준족형 선수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장타력이 장점인 타자들이었다. 자연스레 이들은 중심타선에 포진했다.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 올시즌 메이저리그에서 91경기를 뛴 가운데 한국행을 택해 화제를 일으킨 루크 스캇(SK 와이번스)을 비롯해 호르헤 칸투(두산 베어스),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 브렛 필(KIA 타이거즈), 비니 로티노(넥센 히어로즈), 루이스 히메네스(롯데 자이언츠)가 모두 중장거리 이상 유형이다. 아직 외국인 타자 영입을 확정짓지 않은 팀들 역시 장타자가 최우선 순위다.

특히 스캇과 칸투의 경우 메이저리그에서도 100홈런을 넘겼다. 한화 이글스가 영입한 펠릭스 피에만이 테이블세터에 어울리는 타자다. 한화의 경우 다른 팀들에 비해 발 빠른 선수가 적고 거포 유형의 국내 선수가 많기에 가능한 선택이었다.

다음 시즌부터 대부분의 팀들 중심타선이 강해지는 것은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야야 보배. 중심타선이 제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앞에 위치한 테이블세터들이 밥상을 차려주지 못한다면 득점력은 현저히 낮아질 수 밖에 없다.

이제 중심타선이 보강되니 테이블세터가 걱정인 곳이 한 두 팀이 아니다. 올시즌 1번 타자 출루율이 가장 높은 팀은 삼성이었다. 삼성은 1번 타자 출루율 .407를 기록, 최하위 롯데(.333)보다 7푼 가량 높았다.

배영섭이 1번 타자로 470타석, 정형식이 131타석 나선 가운데 배영섭이 다음 시즌부터 군 복무를 수행한다. 올시즌 배영섭과 나눠 1번 역할을 수행한 정형식이 올시즌만큼의 활약을 펼쳐주기만 바랄 뿐이다.

SK도 빼놓을 수 없다. SK는 2006년 이후 줄곧 팀의 리드오프를 맡은 정근우가 한화로 떠났다. 올시즌 SK 1번 타자 타율은 2위(.289), 출루율은 4위(.365)였던 가운데 이를 메워줄 선수가 필요하다.

조동화를 비롯해 1번 타자를 해줄 수 있는 타자는 많지만 그 자리에 안착해 꾸준히 출루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것이 사실이다. 이는 붙박이 테이블세터가 빠져나간 KIA도 마찬가지다.

넥센 사정도 다르지 않다. 넥센은 9개 구단 중 가장 강력한 중심타선을 갖췄다고 평가 받는다. 아쉬움은 테이블세터였다. 올시즌 넥센 1번 타자 출루율은 .339로 8위에 불과했다. 2번 타자 출루율도 .334로 6위에 그쳤다. 홈런을 앞세워 주자들을 많이 불러들이기는 했지만 나간 주자수는 2% 부족했다.

여기에 자유계약선수(FA) 최준석과 함께 외국인 선수도 거구 히메네스로 채운 롯데 역시 아킬레스건은 테이블세터다. 롯데는 1번 타자 출루율이 .333로 9개 구단 최하위에 그쳤다. 2번 타자 출루율도 .334로 5위로 높지 않았다.

중심타선을 보강했더라도 테이블세터 부문에서 반전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올시즌 아쉬웠던 득점력이 한 번에 향상될 확률은 그만큼 낮아진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테이블세터와 중심타선의 조화다. 제 아무리 테이블세터가 잘 나가도 중심타선이 해결을 못하면 경기를 보는 팬들은 답답해진다. 이와 반대 경우 역시 마찬가지다. 그래도 일단 외국인 타자가 보강된만큼 중심타선은 올시즌에 비해 강해질 확률이 높다.

결국 관건은 테이블세터가 됐다. 어느팀 테이블세터들이 기대만큼, 아니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칠 수 있을까.

[배영섭이 빠진 삼성 1번 타자를 맡을 확률이 높은 정형식(첫 번째 사진), 정근우가 떠난 SK 1번 타자 후보 중 한 명인 조동화(두 번째 사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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