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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KBS 한석준 아나운서와 김미진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가 파경을 맞은 가운데 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한석준 아나운서 측근에 따르면 한석준과 김미진은 1년 전 별거에 돌입했으며 현재 합의 이혼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슬하에 자녀가 없어 양육권과 관련한 문제 없이 깔끔하게 이별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석준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시 떠나는 여행.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 찾고.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한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4월, 김미진 전 한국경제TV 아나운서와 열애 2년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공채 29기로 입사했다. 그는 KBS 2TV '연예가중계', '위기탈출 넘버원', '생생정보통' 등 예능, 교양을 넘나들며 다수의 KBS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왔다. 현재는 KBS 1TV '황금의 펜타곤', KBS 2TV '1대100'의 진행을 맡고 있다.
[파경을 맞은 한석준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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