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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윈회는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의 원활한 숙박업무를 위해 본부호텔 3개소(오크우드프리미어, 송도파크, 하얏트리젠시인천)와 협력호텔 24개소(송도브릿지, 라마다송도, 스텔라마리나, 하버파크 등)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본부호텔은 인천의 영종도와 송도에 위치하고 있고 협력호텔은 인천 및 인근 인접지역 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대회전 7일부터 대회 후 3일까지 아시아올림픽평의회, 국제올림픽위원회, 중국·일본 등 45개국 임원 등 OCA패밀리를 위해 객실과 회의실을 제공하게 된다.
조직위 권경상 사무총장은 "이번에 선정된 패밀리 호텔과 긴밀하게 협조해 2014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OCA패밀리 귀빈들에게 최상의 숙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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