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규, '빛나는 로맨스' 첫방 대본 인증샷 "본방사수 알죠?"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유민규가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극본 서현주 연출 신현창) 첫 방송 앞두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SBS '주군의 태양'에서 '훈남 귀신'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유민규는 23일 트위터에 "오늘 오후 7시 15분 '빛나는 로맨스' 첫 방송! 다들 본방 사수 아시죠? 인증샷 멘션 보내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 유민규는 이번 드라마에 임하는 소감으로 "귀신이 아닌 사람 역할을 하게 돼서 정말 좋다"고 밝혔다.

'빛나는 로맨스'는 가슴으로 낳은 비혈연가족의 이야기로 위장 이혼으로 어처구니 없게 이혼을 당한 오빛나(이진)와 그 가족들이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루는 인생역선 로맨스 드라마.

유민규는 대풍(정한용)과 태리(견미리)의 둘째 아들이자 하준(박윤재)의 남동생 강기준 역을 맡아 유쾌한 재미를 이끌며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는 23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유민규. 사진 = 유민규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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