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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데뷔 10년만에 KBS 연예대상에서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최강창민은 23일 동방신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감기 조심하세요"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강창민은 "지난 10년동안 음악 시상식에서 상을 받다가 다른 곳에서 값진 상을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너무 뜻깊게 생각합니다. 팬 여러분이 계셔서 어딜 가든 든든하고 재미있게 활동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최강창민 되겠습니다"라고 밝히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우리동네 예체능'으로 버라이어티 부문 최고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 사진 = 동방신기 공식 홈페이지]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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