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지동철 등신대 안고 깨알 인증샷 '쌍둥이 공유'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공유가 영화 '용의자' 속 지동철 등신대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22일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트위터에는 "'용의자' 개봉 전 부산, 대구 관객분들의 뜨거운 기운을 받고 서울로 올라가던 날. 대구에서 지동철과 공유가 만났을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공유는 한손으로는 팬에게 받은 인형을 안고 다른 한손으로는 지동철의 등신대에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무대인사 일정으로 극장을 찾은 공유가 '용의자' 속 자신이 맡은 지동철의 등신대를 발견하자 무대인사 인증샷을 찍은 것이다.

공유와 등신대 지동철의 만남을 접한 네티즌들은 "쌍둥이 공유네" "깜찍하다" "인형도 귀엽고 공유도 은근 귀엽네" "'용의자'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용의자'는 모두의 타깃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

[공유 등신대 인증샷을 공개한 공유. 사진출처 = 매니지먼트 숲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