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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tvN 측이 종영을 앞둔 드라마 '응답하라 1994' 팀에 주어질 포상휴가에 대해 "확정된 것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tvN 관계자는 23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종영 후 함께 스태프와 배우들이 여행을 떠나자는 얘기가 나온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확정된 부분은 없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만큼 지금은 모두들 마지막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응답하라 1994'팀이 내년 1월 3박 4일 일정으로 괌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시청자의 향수를 자극하는 소재와 치밀한 러브라인으로 화제를 모은 '응답하라 1994'는 오는 28일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포스터. 사진 =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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