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친누나 예뻐서 여친으로 오해받기도" 실제 사진보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겸 가수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친누나 자랑에 나섰다.

임시완은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친누나가 예쁘다는 말은 주변에서 많이 듣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시완은 "친누나와 같이 있을 때 여자친구라는 오해도 많이 받았다. 나랑 닮았다는 사람은 정말 닮았다고 하고 안 닮았다는 사람은 정말 안 닮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친누나의 사진은 인터넷상에서 사진으로 찾기 어렵다. 소문으로만 예쁘다고 언급이 됐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임시완의 발언과 달리 네티즌들은 임시완의 친누나 사진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재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과거 한 케이블채널에서 방송된 제국의아이들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임시완의 가족사진이 공개됐기 때문.

해당 사진 속 임시완과 임시완의 친누나는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제국의아이들 임시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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