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달샤벳 세리와 수빈이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세리와 수빈은 25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연출 장태유) 3회에 깜짝 등장한다.
세리, 수빈은 ‘별에서 온 그대’ 3회에서 천송이(전지현)와 유세미(유인나)의 철없는 후배 연기자 역할로 특별 출연해 방송국 대기실에서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선사할 예정.
특히, 녹화 현장에서 세리와 수빈은 깜짝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며 진지한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수빈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정말 좋아하는 팬인데 이렇게 깜짝 출연까지 하게 되어서 정말 좋았다. 촬영 내내 전지현, 유인나 선배님께서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세리는 “감독님과 스태프들의 칭찬과 격려로 무사히 촬영할 수 있었고, 정말 값지고 좋은 경험이었다. 전지현, 유인나과 이렇게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리와 수빈이 속한 달샤벳은 새 미니앨범으로 다음달 8일 컴백한다.
[‘별에서 온 그대’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세리와 수빈(아래 맨 왼쪽).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