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배우 공유가 남성잡지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의 2014년 첫 호 표지를 장식했다.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는 공유와 함께 '설렘과 기다림' 콘셉트로 진행한 화보를 24일 오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공유는 화려한 꽃무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때 이른 봄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또 그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오렌지색 수트를 입고 멋스러운 느낌을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유는 이날 개봉하는 영화 '용의자'에서 맡은 지동철 역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비현실적인 영화 속 인물이 아니라 남북관계에서 실존할 수 있는 남자 지동철 그 자체로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관객에게 바라는 것 없이 먼저 배우의 몫을 다 하는 사람으로서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공유의 화보와 인터뷰는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 1월호를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배우 공유. 사진 = 로피시엘 옴므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