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정만식(39)이 오는 28일 한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만식은 오는 28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한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는 예식으로 사회는 평소 절친한 배우 조진웅이 맡을 예정이다.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되며, 결혼식 전 간단한 기자회견으로 결혼 소감을 밝힌다.
신혼여행은 현재 진행 중인 '사선의 끝' 촬영과 내년 1월에는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개봉을 마친 뒤 떠날 예정이다. 내년 2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살림은 경기도 일산에 차린다.
한편, 정만식의 예비신부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살 연하의 연극배우로, 두 사람은 연애 4년 만에 부부로서 연을 맺게 됐다.
[배우 조진웅의 사회로 28일 결혼식을 올리는 정만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