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다니엘은 최근 패션 매거진 '싱글즈'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최다니엘은 고전적인 느낌이 풍기는 의상과 묵직한 표정 등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물씬 풍겼다. 특히 웃음기가 없는 표정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다니엘은 "연기자가 안됐으면 어떤 직업을 가졌을 것 같냐"는 질문에 "나도 궁금하다. 더 신기한 것은 연기자를 할 생각이 없었는데 연기자를 하게 됐고, 그냥 될 것 같았다는 느낌이 있었다. 배우는 나에게 이상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또 연애에 대해서는 "지금은 연애를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혼자인 것이 편하다. 편하다기보다는 좋다. 크게 좋을 것도 없지만, 그냥 좋다"고 말했다.
최다니엘의 인터뷰와 화보는 '싱글즈' 1월호에 게재됐다.
[화보를 공개한 최다니엘. 사진 = 싱글즈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