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네덜란드 프로축구 아인트호벤 박지성이 2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모자를 눌러쓰고 귀국했다. 박지성은 귀국 시간을 취재진들에게 알려주지 않은채 조용히 귀국하려 했지만 같은시간 구자철을 취재하기 위해 공항에 있던 취재진들에게 귀국을 들켜버렸다.
박지성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JS파운데이션 대학생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