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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총리와 나' 측이 시청률 반등을 꾀하며 크리스마스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다.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는 25일 크리스마스 오후 12시부터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다.
이범수와 윤아의 본격적인 결혼생활을 시작으로 2막이 펼쳐지고 있는 ‘총리와 나’는 미스터리맨 윤시윤이 윤아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보이며 삼각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이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1회부터 6회까지 ‘총리와 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페셜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스페셜 방송은 아직 ‘총리와 나’를 보지 못한 시청자들을 위해 이범수와 윤아가 어떻게 결혼까지 이르게 되었는지를 130분 동안 그려낸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 2TV '총리와 나' 5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중 꼴찌다.
['총리와 나' 포스터. 사진 = KBS]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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