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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용준의 열애설 상대로 알려진 구소희씨의 재력이 화제로 떠올랐다.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구소희씨는 고(故) 구인회 LG 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3남인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다.
이런 구소희 씨는 아버지가 몸담고 있는 회사인 LS산전 주식 12만 8630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분가치 평가액으로 따지면 약 102억원에 달한다.
또 E1의 대주주로, 지분가치 평가액이 약 6억원이라는 후문이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배용준의 '재벌가' 여자친구가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배용준의 여자친구는 일반인이라 신상 등을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23일 역시 키이스트 측은 "상대방은 배용준씨와 같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신상과 사생활이 노출될 경우, 일상생활을 이어가는데 많은 불편과 고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인 바 있다.
[배우 배용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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