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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티아라가 2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카페에서 열린 '티아라 자선바자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바자회에서 티아라 멤버들의 애장품과 무대의상 등을 판매하고, 같은 소속사 동료인 황정음, 다비치, 하석진, 손호준도 함께 참여해 애장품을 기증했다.
티아라는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오는 31일에 기부를 할 예정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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