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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아이돌 붐빈 2013 뮤지컬, 흥행 일조 했을까 [MD포커스]

시간2013-12-24 16:25:04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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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아이돌 출연 뮤지컬, 과연 흥행에 일조할까.

올 한해, 아이돌의 뮤지컬 진출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이 중에는 뮤지컬 무대에서도 남다른 가창력과 끼를 발산하며 호평을 받은 이도 있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아 칭찬 받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도대체 왜?'라는 의문을 갖게 한 실력의 아이돌도 있었다.

그 평이야 어찌 됐든 올 한 해 뮤지컬 무대에 오른 아이돌들은 수두룩하다. '캐치 미 이프 유 캔'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키, '요셉 어메이징'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비스트 양요섭, '삼총사' 2AM 이창민, 2PM 준케이, 원더걸스 예은, 슈퍼주니어 성민, FT아일랜드 송승현, '리걸리 블론드' 소녀시대 제시카, 에이핑크 정은지, '몬테크리스토' 비투비 서은광, '하이스쿨 뮤지컬' 슈퍼주니어 려욱, FT 아일랜드 이재진, 에프엑스 루나, AOA 초아, '보니 앤 클라이드' 박형식 등 2013년 뮤지컬 무대는 아이돌로 붐볐다.

이들 중에는 첫 도전인 이들도 있었고 오랜 시간 뮤지컬 무대 위에서의 자신의 입지를 굳혀온 이들도 있었다. 이들은 아이돌 가수로서 무대에 서는 것과는 또 다른 모습,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뮤지컬 시장은 확실히 이전보다 다양한 공급과 수요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그렇다면 아이돌이 출연하는 뮤지컬의 성과는 어떨까. 스타성에만 치중하지 않는 실력 있는 아이돌들이 늘어나면서 뮤지컬 시장은 확실히 아이돌 투입에 관대해졌다. 누구나 처음은 있는 법, 이들의 첫 도전에 관대해진 만큼 이미 실력을 인정 받은 이들의 캐스팅이 활발히 이뤄졌다. 그 결과, 재능 있는 아이돌들의 재발견도 뒤따랐다.

아이돌 투입으로 얻은 긍정적 효과는 단연 인지도다. 충분히 대중화 됐다고는 하지만 직접 표를 예매하고 공연장을 찾아야 하는 특성상 관객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한 것이 뮤지컬이다.

뮤지컬은 한 번 관람하면 그 매력에 빠져 나오기 어렵다고 하지만 그 한 번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뮤지컬은 대중에게 익히 알려진 이들, 특히 온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0~~30대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필요가 있었다. 이 중에서 아이돌은 단연 대중을 흥미롭게 하는 일등공신이었다. 이에 아이돌들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이벤트 등을 통해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고 대중화에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긍정적인 면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뮤지컬 관객의 대부분이 뮤지컬 작품 자체에 대한 애정이 깊은 만큼 일부 기존 관객들에게는 실력파 배우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크다. 또 제작사, 연출, 음악 감독 등 더 전문적인 부분까지 신경 쓰는 똑똑한 관객들이 많다.

이에 기존 뮤지컬 팬이 아닌 아이돌만을 보고 뮤지컬을 관람하는 일부 객들은 일시적이었다. 일부 아이돌 팬들은 작품이 아닌 자신의 스타를 보러 온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 또 아이돌 팬층이 10대가 다수인 만큼 높은 가격의 뮤지컬을 여러번 보는 것은 쉽지 않다.

이와 관련, 한 뮤지컬 관계자는 최근 마이데일리에 "아이돌이 출연하지만 주요 예매 연령층은 40~50대가 많다. 아이들을 위해 아이돌이 출연하는 뮤지컬을 예매하는 부모님들이 많은 것"이라며 "하지만 이들이 재관람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뮤지컬은 '회전문'이라는 용어가 있을 정도로 고정 팬들이 작품을 여러번 관람하는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한 효과도 많은데 뮤지컬이 아닌 스타를 보러 오다보니 예매율에 눈에 띄는 효과를 주진 않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아이돌의 실력과 바쁜 스케줄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아이돌이 많이 나와도 실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외면 받는다. 관객들이 왜 비싼 돈을 주고 티켓을 사겠나. 퀄리티가 입증된 공연을 보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이어 "실력 있는 아이돌의 경우 새로운 팬층이 형성 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쓴소리만 듣게 된다"며 "또 바쁜 스케줄로 일정한 공연 회차마저 책임지지 못하면 안 좋은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2014년에도 아이돌들의 뮤지컬 도전은 이어질 예정이다. 이들의 뮤지컬 도전이 오로지 다양한 분야의 필모그래피를 채우기 위한 일시적 도전이 될지, 뮤지컬계를 성장시키는 아름다운 도전이 될지, 그 결과에 기대가 모아진다.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기사와 특정관련 없음). 사진 = SBS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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