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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모델 이혜정이 엑소 '으르렁'을 흥얼거려 눈길을 끌었다.
24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 팀 박진영, 강호동, 이정진, 서지석, 줄리엔강, 김혁, 이혜정, 존박은 '남의 동네 예체능' 남체능 팀 최현호, 이지훈, 박광재, 윤형빈, 팀, 조세호, 신용재, 크리스와 크리스마스 자선 경기를 펼쳤다.
이날 본격적인 경기 시작 전 이혜정은 대기실에 홀로 앉아 '예체능' 멤버들을 기다렸다. 이 과정에서 듣던 이혜정은 엑소의 히트곡 '으르렁'을 홀로 흥얼거려 눈길을 끌었다. 이혜정은 멤버들들이 대기실에 도착할 때까지 '으르렁 으러렁 대'라는 가사를 따라 불러 엑소 팬임을 인증했다.
이날 '남체능' 팀에는 엑소의 크리스가 에이스로 활약하기도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기준 시청률 7.9%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엑소 '으르렁'을 따라부른 이혜정.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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