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KT맨 전태풍 “내 수비력,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시간2013-12-25 18:45:3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내 수비력,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KT가 오리온스에서 전태풍을 데려올 때 가장 우려된 부분이 수비였다. KT는 정교한 수비 로테이션을 자랑하는 팀이다. 그러나 전태풍은 상대적으로 조직적 수비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다. 전창진 감독도 “우리 수비에 대한 이해도가 아직 떨어진다”라고 했다. 하지만, “기본적인 수비로테이션은 나쁘지 않다”라며 전태풍의 수비력이 그리 약하지 않다고 했다.

전태풍도 “내 수비력이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1대1 매치를 할 때 상대 가드에게 그렇게 많은 점수를 내준 적이 없다”라고 했다. 이어 “전 감독님이 심플하게 잘 알려준다. 앞으로 상대 지역방어를 뚫는 연습을 좀 더 하면 될 것 같다”라고 했다. 2대2 플레이가 주특기인 전태풍은 이날 LG가 존 디펜스를 오래 활용하자 공격 활로를 뚫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도 경기 후반 찬스를 잘 살렸다. 전태풍은 “상대가 존 디펜스를 하면 외곽슛 찬스가 생기게 된다. 전반전엔 적극적으로 던지지 않았는데 후반 들어 잘 풀렸다. 사실 맨투맨 디펜스를 생각하고 나왔는데 LG가 이렇게 나올 줄 몰랐다”라고 했다. 신장에서 앞선 LG가 맨투맨 대신 지역방어를 오래 활용하는 건 전태풍도, 전창진 감독도 허를 찔린 부분이었다. 이날 KT가 스몰라인업으로 나오자 LG는 매치업을 맞추는 걸 어느 정도 포기하고 지역방어로 나섰다.

전태풍에게 과제가 주어진 것이기도 하다. 전 감독은 전태풍을 이날 37분간 뛰게 했다. 트레이드 된 다른 선수들에 대한 활용도는 미미했다. 전태풍이 상대 변화무쌍한 전술을 극복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이를 위해 동료들과의 호흡을 맞추는 게 급선무다. 경기 막판 아이라 클라크, 조성민과 그럭저럭 호흡을 맞추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전태풍은 이날 15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로 KT 데뷔전을 마쳤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성적표였다. 스스로 “내 수비력이 약하지 않다”라는 전태풍으로선 1대1 수비는 물론이고 KT 특유의 조직적인 수비, 상대 전술을 뚫는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 KT의 경기력이 걸린 문제다. 전 감독은 시간을 갖고 전태풍의 KT 적응을 도울 요량이다.

[전태풍.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