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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중국 언론이 뽑은 아시아 최고 미녀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 연예매체인 ‘청춘오락넷’은 최근 중국 네티즌을 상대로 ‘아시아 최고 미녀’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윤아가 876만 표를 얻어 영광의 1위에 올랐다.
2위는 같은 소녀시대 멤버인 제시카가 이름을 올렸다. 정작 중국 연예인들은 3위에 류시시, 4위에 정솽, 5위에 양미로 상위권은 한국 연예인이 랭크됐다.
6위 또한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이 차지해 중국에서 소녀시대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 양위잉, 탕옌, 린신수, 박신혜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 네티즌이 뽑은 아시아 최고 미녀 10명 중 4명을 한국 연예인이 차지한 셈이다.
[윤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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