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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래퍼 사이먼 디(이하 쌈디)가 슈프림팀 전 멤버 이센스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쌈디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운대가 짱이가 아니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센스와 함께 해운대를 찾은 쌈디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영상에서 쌈디는 바다로 걸어 들어가는 이센스를 향해 "센스 어디가니. 안 된다 들어가지 마라 센스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팀 해체 이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앞서 슈프림팀으로 활동했던 두 사람은 지난 7월 이센스가 소속사 아메바컬쳐와 계약 해지를 결정하면서 사실상 팀이 해체됐다.
[래퍼 이센스(첫 사진)와 쌈디. 사진출처 = 쌈디 인스타그램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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