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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웹툰작가 232가 자신의 웹툰 '연애혁명'에 그룹 빅스와 레이디스코드의 안무를 움짤(움직이는 사진)로 만들었다.
지난 1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연애혁명' 16회 '날 동정하지 마세요1' 마지막 부분에는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빅스의 '저주인형'의 안무를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25일 공개된 17회 '날 동정하지 마세요2'에는 레이디스 코드의 '나쁜여자'의 안무를 추고 있는 여학생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움짤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연애혁명'을 연재 중인 232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2는 올해 22세의 웹툰 작가로 회원수가 6000명이 넘는 팬덤을 가진 인기 작가다. 특히 그의 필명 '232'를 놓고 팬들은 "이름이 이삼희 아니냐" "232번지에 살 것이다" 등의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지만 현재 그의 블로그를 통해 나이만 공개된 상태다.
[네이버 웹툰 '연애혁명'. 사진출처 = 네이버]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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