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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900년 전 지어진 미스터리한 지하실이 발견됐다.
최근 해외 고고학지 Archaeology News Network는 아프리카 수단의 한 수도원에서 발굴된 중세 기독교 토굴을 공개했다.
이 토굴은 수단이 900년 전 마쿠리아 왕국의 수도 동골라로 불리던 시절 지어진 것.
토굴과 함께 발견된 7구의 미라 중 하나는 1113년 82세의 나이에 사망한것으로 추정되는 대주교 게오르기로 밝혀졌다.
이에 폴란드 바르샤바대학교 고고학 전문가들은 "일종의 보호 무덤으로 추정된다. 시신과 영혼을 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의식과 연관이 있다"고 추측했다.
[미스터리한 지하실. 사진출처 = Archaeology News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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