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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가수 정준영이 '해피투게더3'의 코너 '야간매점'을 위해 메뉴회의를 한 사실을 공개했다.
26일 정준영의 공식 트위터에는 "우리 정가수를 위한 고민의 흔적. 스태프들 사이 오간 대화가 귀여워서 캡쳐해봤습니다. 오늘 방송에 어떤 메뉴가 등장할 지 함께 상상해 보아요. 오늘 밤 11시 10분 '해피투게더3'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영이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해 스태프들과 함께 '야간매점'의 메뉴를 고민한 흔적이 담겨있다.
앞서 정준영은 지난 8월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삼각김밥을 튀긴 '삼튀기'를 메뉴로 선보여 탈락의 굴욕을 맛봤다. 이에 '삼튀기'의 설욕을 위해 신중히 메뉴 회의를 하게 된 것. 정준영이 스태프들과의 회의 끝에 개발한 신메뉴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준영을 비롯해 가수 성시경, 하하, 미노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는 가수 정준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준영 공식 트위터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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