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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가 선보인 파일럿프로그램 '결혼프로젝트 링'이 안정적인 시청률로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25일 오전 방송된 '결혼 프로젝트 링'은 시청률 5.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방송인 서경석, 박경림, 서현진 MBC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꾸며진 '결혼 프로젝트 링'은 우리나라의 결혼 문화를 돌아보고 결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신개념 토크쇼라는 형식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 나선 가수 조정치, 개그우먼 안선영, 개그맨 유상무, 배우 김정민 등은 출연자들이 가져온 결혼에 관한 사연에 저마다의 견해를 내놓으며 다양한 세대의 생각을 공유해가는 모습을 보였다.
[MBC 파일럿프로그램 '결혼프로젝트 링'.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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