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 크리스가 또 다시 '허당' 매력으 뽐냈다.
26일 방송된 MBC 에브레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TIME)에서는 완전체 12명 멤버들의 겨울 바다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엑소 멤버들은 어디로 여행을 떠날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서로 가고 싶은 곳을 적어보기로 했다.
이때 크리스는 '갤럭시'(은하)라고 적어 멤버들의 비난을 받았다. 크리스는 "지구를 내려다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오늘 콘셉트가 외계인이냐"며 크리스를 놀렸다. 그간 크리스는 '쇼타임'을 비롯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허당 반전 매력을 비롯해 엉뚱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레이는 '백현 할머니집 주변 바다'라고 적어 또 다시 큰 웃음을 줬다.
[사진 =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