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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개그우먼 권미진이 52Kg을 감량한 소감을 밝혔다.
권미진은 2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날씬해진 몸매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권미진은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 출연해 5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조영구는 권미진에게 "요요현상이 올 법도 한데 잘 유지하고 있다. 비법이 있느냐"고 물었고, 권미진은 "건강해지는 것을 보니까 재미있어서 (잘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왜 사는지 알겠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52kg을 감량한 소감을 밝힌 개그우먼 권미진. 사진출처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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