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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배우 정우와 성동일, 영화 '바람'의 3인방 배우 지승현, 이유준, 양재영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정우의 소속사 벨엑터스 엔터테인먼트는 위스키 브랜드 '윈저 블랙'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정우가 성동일, 지승현, 이유준, 양재영과 함께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27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우는 수트를 멋스럽게 차려입고 있으며 성동일 역시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두 사람이 현재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보여주고 있는 순박한 모습과 상반되는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우는 영화 '바람'에 함께 출연한 지승현, 이유준, 양재영과 오랜 만에 뭉쳐 찰떡 호흡을 과시했으며 성동일과 애드리브 향연을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들이 함께 촬영한 광고는 오는 28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 '윈저 블랙'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위스키 브랜드 광고 촬영을 한 배우 양재영-이유준-성동일-정우-지승현(아래 가운데 사진 왼쪽부터). 사진 = 벨엑터스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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