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얼굴소멸? '변호인'팀 인증샷 폭소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임시완, 오달수, 송강호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영화 '변호인'에서 호흡을 맞춘 오달수, 임시완, 송강호의 사진이 게재돼 이슈가 됐다. 세 사람의 얼굴 크키가 상당한 차이를 보였던 것.

해당 사진은 임시완이 지난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것이다. 사진 속 임시완은 오달수와 송강호보다 얼굴이 더 뒤에 있기는 하지만 그들의 반에 달하는 얼굴 크기를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임시완 얼굴소멸중", "임시완 얼굴이 작은걸까 두 사람 얼굴이 큰 걸까", "임시완 얼굴이 정말 작긴 작구나", "임시완 얼굴이 송강호 주먹만함"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영화 '변호인'으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송강호, 곽도원, 오달수, 김영애 등과 맞붙음에도 한층 안정된 연기력과 존재감을 선보여 호평 받았다.

[오달수, 임시완, 곽도원(왼쪽부터). 사진 = 임시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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