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가슴 노출증'으로 유명한 영국의 글래머 미녀 헬렌 플라너건(23)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섹시산타 조수 역을 자임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여배우 헬렌 플라너건이 25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반신 누드 사진을 게재, 남성팬들에 뜨거운 크리스마스 선물을 했다고 26일 보도했다.
과감한 앞모습의 선정적 사진에서 헬렌은 반짝이 장식의 빨간 팬티만 입고 상의는 완전히 벗은 토플리스 차림이다. 팔로 가슴을 살짝 가렸으나, 풍만한 32E 사이즈의 가슴이 삐죽 엿보인다. 머리엔 헤드밴드와 자그마한 빨간 산타 모자를 썼고, 선홍빛 립스틱이 도발적이다.
그녀는 인스타그램 사진 옆에 '메리 크리스마스, 모든 이에게 많은 사랑을'이라고 적었다.
영국 드라마 '코리'의 히로인인 헬렌 플라너건은 지난 여름까지 프리미어리거 스타인 스콧 싱클레어(24, 현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가 이전 맨시티에 있을때 동거한 사실로 유명하다.
현재 그와 결별한 헬렌은 유명 남성지인 FHM이 선정한 '2013 세계 최고 섹시녀 100인'중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헬렌 플라너건. 사진출처 = 헬렌 플라너건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