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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를 탈퇴한 동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키스 기섭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요미 내동생.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잘있구나! 형이 더 아껴주고 챙겨 줬어야 됐는데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구나. 형이 항상 옆에서 지켜줄게. 내동생!
사랑한다 이놈자식!"이란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기섭은 동호와 만나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동호가 유키스 탈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동호는 베이비 페이스를 자랑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한편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지난 10월 동호의 탈퇴를 공식 발표하고 유키스가 6인조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동호는 올해 초 연예활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고, 현재 본인의 건강상태가 가수생활에 적합하지 않다는 뜻을 소속사에 밝혀왔다.
[유키스 기섭과 동호. 사진 = 기섭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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