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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여전한 밀라노 행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7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MBC '무한도전'의 밀라노 특집을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노홍철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사라져버린 복근에 좌절했다. 노홍철은 "내가 밀라노에 가기 위해 9개월 간 그 좋아하는 초콜릿도 끊고, 몸만들기를 해왔다"며 입을 열었다.
노홍철은 "그런데 연말에 모임, 회식이 많다보니 살이 저버렸다. 그리고 집 앞에 단골 카페가 생겼는데, 거기 신메뉴가 너무 맛있다. 그러다보니…"라며 복근이 사라진 계기를 설명했다.
[방송인 노홍철.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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