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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한 외인투수들, 성적이 더 좋아질까 나빠질까

시간2013-12-28 06:1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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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재계약한 외국인투수들의 내년시즌은 어떨까.

최근 삼성이 릭 밴덴헐크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2014시즌에 국내야구에서 뛸 재계약 외국인선수가 총 10명으로 확정됐다. 릭 밴덴헐크(삼성), 레다메스 리즈(LG), 더스틴 니퍼트(두산), 브랜든 나이트(넥센), 밴헤켄(넥센), 쉐인 유먼(롯데), 크리스 옥스프링(롯데), 조조 레이예스(SK), 찰리 쉬렉(NC), 에릭 해커(NC)다.

현재 삼성이 외국인타자 1명, 두산, KIA, 한화가 외국인투수 1명, LG가 외국인타자, 외국인투수 각각 1명씩 2명을 구하고 있다. 이 팀들은 올해 함께한 외국인선수가 아닌 새로운 외국인선수를 찾고 있다. 한편, 넥센, 롯데, SK는 외국인투수 2명, 외국인타자 1명씩 총 3명, NC는 외국인투수 3명과 외국인타자 1명씩 총 4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 2년 이상 장수 외국인선수 6명

재계약을 맺은 10명의 외국인투수 중 무려 6명이 이미 2년 이상 국내에서 뛴 장수 외국인투수다. 나이트는 2009년 삼성을 시작으로 2011년부턴 넥센에서 3시즌간 뛰었다. 내년에 넥센에서 4시즌 연속 뛰게 됐고 한국에서 6시즌째를 맞이한다. 역대 최장수 외국인투수가 다니엘 리오스인데, KIA와 두산에서 각각 3시즌씩 6시즌 동안 뛰었다. 참고로 한 팀에서 가장 오래 뛴 외국인선수는 1999년부터 2006년까지(2003년 제외) 7시즌간 한화에서 뛴 제이 데이비스였다.

니퍼트와 리즈도 2011년부터 4년 연속 각각 두산과 LG에서 뛴다. 옥스프링은 2007년과 2008년엔 LG에서 뛰었고 올 시즌과 내년엔 롯데에서 뛰면서 한국에서 4시즌을 뛴다. 밴헤켄과 유먼도 2012년부터 3년 연속 넥센과 롯데에서 각각 뛴다. 밴덴헐크, 레이예스, 찰리, 에릭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삼성, SK, NC에서 뛴다.

▲ 장수 외국인선수들의 성적 변화는

이미 2년 이상 국내에서 뛴 나이트, 니퍼트, 리즈, 옥스프링, 밴헤켄, 유먼은 국내야구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어느 정도 꾸준한 성적을 거뒀다. 그런데 이들도 미묘하게 성적이 변했다. 나이트의 경우 2009년 대체 외국인투수로 삼성에 입단해 좋은 성적을 거뒀으나 이듬해 무릎 부상으로 임의탈퇴됐다. 나이트는 2012년에 16승과 평균자책점 2.20을 찍었으나 올 시즌엔 12승에 평균자책점은 4.43으로 높았다.

니퍼트는 3년 연속 10승 이상을 따냈는데 평균자책점이 2.55-3.20-3.58로 해를 거듭할수록 조금씩 올라갔다. 리즈는 선발 풀타임으로 뛴 2시즌 모두 10승을 이상을 거뒀고 3점대 평균자책점을 찍었다. 올 시즌 3.06이 3년 중 가장 좋은 기록. 옥스프링 역시 선발 풀타임으로 뛴 두 시즌(2008년, 2013년) 모두 10승 이상을 거뒀고 평균자책점도 3점대를 찍었다. 벤헤켄은 2년 연속 10승과 3점대 평균자책점을 찍었는데 올 시즌엔 승수는 1승 늘었고, 평균자책점도 살짝 높아졌다. 유먼도 2년 연속 10승과 3점대 평균자책점을 찍었는데 평균자책점은 지난해 2.55에서 올 시즌엔 3.54로 다소 높아졌다.

장수 외국인투수들은 대체로 10승 이상, 평균자책점 2~3점대의 꾸준한 성적을 거뒀으나 시즌을 거듭할수록 평균자책점이 올라간 케이스가 많았다. 물론 구단들도 이런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국내에서 에버리지를 확립한 선수라고 봤다. 다시 말해서 국내야구 적응에 걸리는 시간, 성공에 대한 불확실성 등 새로운 외국인투수의 리스크가 장수 외국인투수보다 더 크다고 본 것이다.

▲ 까다로워도 적응은 한다

2시즌 이상 국내에서 뛴 6명의 외국인투수,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친 4명의 외국인투수 모두 기본적으로 타자 입장에서 상대하기 까다로운 투수다. 특히 이들의 컨디션이 좋거나 소위 말해 긁히는 날엔 타자 입장에서는 공략 자체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전혀 약점이 없는 건 아니다. 2시즌 이상 국내에서 뛴 6명 중 대부분은 꾸준함 속에서도 조금씩 세부 성적이 좋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타자들에게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다는 의미다.

이들 대부분 1~2선발로 뛴다. 타자들이 가장 분석 및 대비를 많이 하는 상대가 원투펀치다. 그동안 한국에서 뛰면서 쌓은 데이터와 투구 습관 등에 따라 약점을 샅샅이 파악했고, 타자들이 스스로 경험을 통해 얻은 공략 포인트도 분명히 있다. 더구나 긴 이닝을 던지는 선발투수이기 때문에 타자 입장에선 적응을 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다.

한 투수출신 해설위원은 시즌 중 “분명 좋은 외국인투수는 많다. 하지만, 그들 모두 구위와 제구 모두 완벽한 메이저리거가 아니다. 컨디션 자체가 좋지 않을 때도 있었고 타자들의 노림수에 무너질 때도 있었다”라고 했다. 이는 재계약 외국인투수들도 자신의 기본적인 기량만 믿고 타자 분석 및 업그레이드를 게을리 하면 안 된다는 의미다.

그런 점에서 2014년에 한국야구 2년차를 맞이할 밴덴헐크, 레이예스, 찰리, 에릭의 성적표가 궁금해진다. 밴덴헐크는 전반기보다 후반기, 한국시리즈서 위력이 점점 세졌다. 찰리는 올 시즌 최고 외국인투수 중 1명이었다. 반대로 에릭과 레이예스는 재계약을 맺은 10명의 외국인선수 중 올 시즌 성적은 가장 좋지 않은 편이다. 물론 스프링캠프 준비에 따라 밴덴헐크와 찰리가 내년에 부진할 수도 있고 에릭와 레이예스가 내년에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도 있다.

2014년 국내야구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가 장수 외국인투수들의 행보와 새로운 장수 외국인투수의 탄생 여부를 살펴보는 것이다. 관건은 역시 성적이다. 재계약 외국인투수들의 성적이 직전 시즌보다 나빠진다면 메이저리그 도전은 고사하고 국내잔류도 장담할 수 없다. 국내야구 볼거리 유지 차원에선 구단, 팬들과 친숙한 장수 외국인투수의 증가는 환영할 일이다.

[위에서부터 나이트, 니퍼트, 밴덴헐크, 찰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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